카시니 호, 특이한 모습 포착

▲토성의 달 미마스.[사진제공=NASA]

▲토성의 달 미마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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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중력이 드리우고
질서를 잡아가고
우주는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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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인 '미마스(Mimas)'가 고리에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9일(현지 시간) 카시니 호가 토성의 고리와 미마스의 모습을 동시에 포착한 이미지를 내놓았다. 사진으로만 보면 미마스가 토성의 고리와 충돌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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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마스는 토성의 고리로부터 4만5000㎞ 떨어져 있다. 이는 미마스와 토성 고리의 강한 연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중력이 작용하면서 적당한 위치를 잡는다. 중력의 질서에 따라 서로 움직인다.


미마스는 지름이 약 396㎞에 이른다. 이번 사진은 지난 10월23일 카시니 호가 촬영한 것이다. 이때 카시니 호는 미마스로부터 약 19만3000㎞ 떨어져 있었다. 지구와 달 거리(38만㎝)의 약 2분의1에 해당되는 거리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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