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이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의 질의와 관련,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잘 보고 질문을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심사 장소인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난 성영목 사장은 "잘 준비된 내용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질문이 어떤게 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심사위원단이) 사업계획서에 담겨있던 모든 내용을 짚어본 것 같았다"고 답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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