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봉사단은 장애인들의 목욕을 도와주고 생활시설을 청소했다. 또 식당과 사무실에 물품을 후원했다. 오피스안건사에서 가구를 지원했고 모닝에버식품에서 콩비지탕 약 130인분을 제공했다. 또 갑부김치에서 김장김치(200Kg)를 후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합봉사단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됐다"며 "연 6회 이상 봉사활동을 기획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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