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부영주택은 16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 771에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1단지 아파트 91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7~25층 11개 동, 전용 60㎡ 140가구, 84㎡ 776가구 총 916가구의 대단지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60㎡는 1억8500만원, 전용 84㎡는 2억3500~2억4000만원 선이다.
청약은 오는 21~22일 특별공급에 이어 23일 일반공급 1순위, 26일 일반공급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내년 1월5~9일이다. 후분양 아파트여서 계약 직후 입주 가능하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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