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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든든한 보수정당 거듭…黨 혁신적 변화시킬 것"

최종수정 2016.12.19 23:48 기사입력 2016.12.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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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의원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정우택 의원은 16일 "국민이 안심하고 기댈 든든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의 운영과 패러다임을 근본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의원총회'에 앞서 배포한 모두발언 자료를 통해 "무엇보다 당의 화합이 우선이다. 화합을 끌어내고 변화와 혁신으로 당을 반드시 살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실질적인 협치로 성숙한 의회정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개헌을 강력 추진하기 위해 개헌정국에 앞장서고, 탄핵정국을 현상유지 전략으로 삼아 정권을 잡으려는 진보좌파의 집권을 막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시종일관 당의 화합과 '포스트 탄핵' 정국 수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위기를 외면하고 분열로 나간다면 우리 보수정권은 실패하고, 보수세력은 붕괴한다"며 "우리가 자멸해서 진보좌파에 정권을 넘겨준다면 우리 국민은 진보좌파가 활개 치는 세상에 놓여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산업화와 민주화세력이 만든 성공과 성취, 승리의 역사를 이제 와서 우리가 분열과 갈등으로 헛되게 할수 없다"며 "우리는 야당의 공세를 바로잡고, 정국을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백척간두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절박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구동존이(求同存異)라는 말이 있듯이 보수정권의 재창출, 그 하나의 목표만을 공유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단합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말로 맺음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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