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지주연이 백옥주사를 맞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주연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병원에서 백옥주사를 맞으면 뽀얗게 될 것이라고 추천을 하더라”라며 “그래서 맞은 적이 있다”며 말했다.
이어 “백옥주사가 유명해진 이유가 비욘세 때문이었다. 비욘세가 주사를 맞은 뒤 하얘진 사진이 있다”며 “나도 그래서 맞고 나면 백설기처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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