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히트상품] 아디다스아이웨어 조닉프로 "월드스타의 스포츠 고글"

"스포츠 고글의 끝판왕."

아디다스아이웨어 조닉프로(Zonyk Proㆍ사진)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올림픽 당시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클팀 '모비스타'와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금메달과 100m 은메달, 200m 동메달 등을 쓸어 담은 토리 보위(미국) 등 월드스타들이 개발과정부터 참여해 주목 받은 모델이다.

선수들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빛의 반사는 줄인 반면 시야는 최대한 넓힌 게 핵심이다. 6커브 방탄렌즈에 LST 렌즈, 미러렌즈, 변색렌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버전을 장착했다는 게 출발점이다. 블루와 퍼플 LST 미러렌즈의 변색고글 라인은 렌즈를 교체하거나 환경에 따라 안경을 벗을 필요가 없는 편리함을 보장한다.

눈의 피로를 줄이고 사용자의 집중력을 개선해주는 동시에 스타일을 가미했다. 바로 기능성을 높인 렌즈 구성과 개성적인 패션을 살린 컬러감이다. 핵심 기술인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안경다리와 2단 높이 조절의 코받침은 얼굴 형태에 맞게 설계했다. 두상을 고려해 두 가지 사이즈(라지, 스몰)를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