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권오준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79,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1% 거래량 192,078 전일가 478,500 2026.05.14 09:30 기준 관련기사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광섬유 수요 증가에 수혜주 ‘함박웃음’...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권 회장은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이사회 의장인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에서 연임 의사를 밝혔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규상 회장은 임기 종료 3개월 전까지 연임 혹은 퇴임 의사를 밝혀야 한다. 이날 이사회는 통상 2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정기 이사회지만 사외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마지막 공식 자리인 만큼 권 회장의 연임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돼왔다.

AD

권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힌 것은 역대 포스코 회장 대부분이 연임한데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조조정을 본인의 관리 하에서 끝마치려는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역대 포스코 회장의 경우 1990년대 초중반 임기를 마치지 못 한 황경로·정명식 회장을 뺀 5명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권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히면서 이사회는 곧바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자격 심사를 거쳐 내년 1~2월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 연임이 적격하다고 판단되면 이사회를 거쳐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결의된다. 임기는 3년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