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6년 한해 전라남도 농림사업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잇따른 수상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제21회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시 농정업무 종합평가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농정업무 추진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축산분야 및 친환경 농업분야에서도 수상했다.
또한,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추진을 평가하는 친환경농업분야에서는 쌀 적정생산 추진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실적과 함께 벼 재해보험 가입실적 및 공동 병해충 방제 실적 등이 우수하여 농산시책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성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농림사업분야 각종 신규시책 개발 및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적극적인 농업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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