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주장 임대 예약 열기 ‘후끈’… 290일 활용 예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8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 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자동차경주장 마케팅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영암 경주장은 자동차관련 기술개발과 테스트 130일, 동호회 및 기업행사 95일, 각종 모터스포츠 행사 55일 등 총 280일이 활용됐다.
2017년 영암 경주장에서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제2회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 및 30여 개의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가 개최돼 경주장 일정을 확보하려는 임대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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