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내빈들이 개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서발 고속철도는 수서역에서 출발해 동탄역과 지제역을 거쳐, 천안아산역부터는 KTX와 같은 선로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목포 등을 오가며 기존 고속철도 보다 요금이 10% 정도 저렴하다. 한편, SRT는 내일(9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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