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英 더뱅커 선정 '2016년 한국 최우수은행' 수상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우리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로부터 ‘2016년 한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마지막으로 받은 이후 5년 만이다.
더 뱅커는 1926년 영국에서 창간돼 현재 180개국 약 3만여 개의 기관과 9만 명의 개인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1개의 은행을 선정해 ‘올해의 최우수 은행’으로 시상한다.
우리은행은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개선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도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 중심의 해외진출 및 현지화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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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점에서 5년 만에 이룬 쾌거”라며 “우리은행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가치 제고와 아시아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과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에 ‘올해의 최우수 은행’ 상을 받은 바 있다. 더 뱅커가 발표하는 세계 1000대 은행 중 2015년 말 기본자본 기준 95위를 기록 중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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