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퇴 이유가 최순실씨와 연관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았다"면서 "실질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신문지상에서 들어 정확하게 대답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조 회장은 최순실씨 관련회사에 용역을 주지 않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경질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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