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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줌자산관리 NPL투자 P2P상품 인기, 보름새 네번째 출시

최종수정 2016.12.06 09:22 기사입력 2016.12.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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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인 더줌자산관리는 6일 무담보 부실채권(NPL)에 투자하는 상품 ‘줌10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7일 NPL상품을 출시한 후 약 보름만에 네번째 동일 유형 상품 출시다.

이번에 출시하는 ‘줌10호’의 투자기간은 12개월, 예상 연 수익률은 13.0%다. 모집금액은 1억원으로 목표금액 달성 시 조기 마감된다. 수익금은 매월, 원금은 만기 일시상환으로 지급된다. 홈페이지에서 투자회원 등록을 한 뒤 가상계좌에 예치금을 입금하면 바로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투자금액은 10만원부터 시작하며 1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NPL이란 대출을 해준 금융회사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회수하지 못한 부실채권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NPL을 싼 값에 사들인 뒤 채무 회수나 담보 처분, 채권 재매각 등으로 수익을 낸다.

더줌자산관리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총 2억원 규모의 상품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최근 NPL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출계약 기간 내 NPL채권 대출약정서 원본을 더줌자산관리가 보관하고, 사전 동의 없이 채권 재매각을 할 수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7월 대부업법 개정으로 개인투자자는 NPL을 직접 매입할 수 없고, NPL 공모펀드도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아 P2P 플랫폼을 통한 간접투자가 사실상 가장 간편한 투자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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