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Y한영의 대표적인 연례 송년 행사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나눔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참석한 모든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 책 등을 기증했다. EY한영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12월 중 노량진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성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EY한영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입회계사를 채용하는 등 4대 회계법인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격려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성장을 거듭하는 EY한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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