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4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감기 몸살 증세가 심해져 경기 시작 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은 4일 경기를 끝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3차 월드컵 대회를 마무리하고 네덜란드 하렌빈으로 이동해 9일부터 4차 월드컵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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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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