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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초, 2016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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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초, 2016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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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아감독 김성한과 함께하는 야구교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교실이 지난 2일 순창초등학교에서 김성한 전 해태, 기아감독과 사)한국티볼연맹 박철호 전무이사의 지도로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야구강사로 나선 김성한 전 해태, 기아 타이거스 감독은 학생들에게 타격과 수비의 기본을 가르치고 모두 함께하는 티볼 경기를 통하여 야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즐겼다.

티볼강사는 팔덕초와 순창중학교 출신이며 티볼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사)한국티볼연맹 박철호 전무이사가 참여해 정식 티볼 경기를? 지도했다.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KBO가 주최하고 한국티볼연맹이 주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학교체육과 유소년 야구활성화를 위한 후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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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초등학교에 체육수업기자재를 후원하고 유명야구인과 티볼지도자를 파견하여 2시간 동안 타격과 수비 등 기초연습과 게임을 통하여 야구와 티볼을 보급하여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김성한 전 감독은 수업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과 함께 사진촬영과 싸인 공세에 즐겁게 시간을 갖고 1980년대 야구붐을 일으킨 타이거스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순창초등학교 최필열교장은 “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후원에 감사하고 참가 학생은 물론 선생님들까지도 즐거운 야구교실이었다“며 ”후원받은 티볼용구로 내년에는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에 활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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