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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탄핵안, 2일 발의·8일 보고·9일 처리"(상보)

최종수정 2016.12.19 22:04 기사입력 2016.12.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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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탄핵안, 2일 발의·8일 보고·9일 처리"(상보)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야3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2일 발의하고, 8일 본회의 보고한 후, 9일 처리키로 합의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야3당은 굳은 공조로 흔들림 없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며 "탄핵안은 오늘 중으로 발의한다. 오는 8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9일 탄핵소추안을 표결처리 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새누리당 비박세력 역시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고 대통령 탄핵에 함께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박 비대위원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 3당이 오늘 발의 하더라도 본회의 중에 발의하면 5일 임시회 소집 필요 없이, 또 새누리당 비박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서 9일에 가결에 목표를 두자고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야 3당은 야권 공조와 2일 예산안 처리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들은 "향후 야3당은 어떠한 균열도 없이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단단하게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3당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누리과정 등 여야3당이 합의한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원칙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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