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45% 하락한 6752.93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9% 하락한 4560.61에 장을 마쳤다.
금융 전문가들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이탈리아 국민투표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의 BP는 2.93% 올랐고 프랑스의 토탈도 0.23% 상승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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