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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11월 판매]한국GM, 말리부 덕에 내수 50% 증가

최종수정 2016.12.01 14:14 기사입력 2016.1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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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GM이 지난 11월 한 달간 총 5만3042대를 팔았다.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를 판매한 결과다.

한국GM에 따르면 11월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고르게 올랐다. 카마로 SS와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 등의 판매량이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며 지난달 실적에 일조했다.
특히 올 뉴 말리부는 11월 4149대의 판매 실적으로 판매가 전년대비 389.3% 증가했다. 말리부는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내수시장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으며 11월 역시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인기로 중형 가솔린 세단의 왕좌를 차지했다. 스파크는 지난달 6533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46.1%가 증가했다. 스파크는 올해 누적판매 기준 경차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밖에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지난달 총 1030대가 판매돼 전년대비 14.6%가 증가하는 등 실적에 일조했다.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GM은 올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전제품에 대한 시장 호응에 힘입어 출범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은 여세에 더해 공격적인 마케팅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견실한 판매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의 11월 한달간 완성차 수출은 3만5806대를 기록했다. 한국GM의 2016년 1~11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54만2884대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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