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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위한 실패'…2016 재도전의 날 행사 개최

최종수정 2016.12.01 15:00 기사입력 2016.12.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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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은 7개 기관과 공동으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업실패 후 재도전하는 기업인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할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런 행사는 미국 실리콘벨리의 페일콘(Failcon : 실패컨퍼런스) 및 세계 각국에서 실패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기 성공기업인과 재창업 기반조성 유공자 및 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거행됐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재창업자를 위해 특별보증을 제공하는 등 재창업자의 재기를 위한 기반조성에 공로한 기여로 SGI서울보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기성공기업으로는 ㈜아이알티코리아, (주)매직내니가 각각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4회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생생한 혁신적 실패 이야기를 담은 15명이 수상하고 성공사례 발표회도 열렸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재도전 성공기업인의 사례 발표와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올해 재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윤정수씨가 사회를 맡아 재도전 성공기업인들과 함께 자신의 실패담을 들려주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도전의 사회적 가치' 및 '실패의 자산화'에 대한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실패·재도전에 대한 관대한 문화정착과 재도전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는 벤처창업대전에서는 재도전 성공관이 설치돼 12월4일까지 재기성공기업의 혁신제품 전시·시연회를 개최해 재도전 기업인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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