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컨셉 '세리프 트리'도 선보여
삼선전자는 29일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세리프몬 캐릭터를 특별 제작했다"면서 "연말 선물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세리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리프몬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360도 어느 곳에서나 선물 상자 안에 담긴 세리프 TV를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선물 상자는 세리프 TV를 활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리프 트리’는 오는 12월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광장에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리프 TV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매장 방문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리프 TV는 연말 연시 선물 가이드로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에 TV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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