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등산대회는 상암 주차장에서 시작해 그림산 정상-죽치 우실재-선왕산 정상-하트해변까지 5㎞,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됐다.
김석일 추진위원장은 “선왕산 전국 섬 등산대회는 200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4회째 개최함으로써 외지에서 찾아온 등산객들의 심신단련은 물론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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