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발굴·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자격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행복e음 내 위기가구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위기가구 ▲소득기준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의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 알려주기 바란다”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온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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