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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촛불집회]안희정 "이 배신을 끝장내자"

최종수정 2016.12.19 21:29 기사입력 2016.11.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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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사진=아시아경제DB

안희정.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안희정 충남지사는 26일 "이 배신을 끝장내자. 진정으로 백성이 주인 되는 나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선거 때 주권자에게 납작 엎드리는 정치인이지만 선거가 끝나면 나랏일 하는 높은 분이 되어 주권자는 어리석은 무지렁이 백성으로 전락하는 반복의 역사를 끝내고자 여기에 모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말고 진정한 주권자 시대의 일보 진전을 만들자"며 "주권자들의 미래를 당이 안아서 국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내일을 향해 힘을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그 누구도 국가와 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법 위에 군림하는 특별한 통치력이 존재할 수 없고, 주권자와 민심 위에 어떤 정치권력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게 우리가 확인하고자 하는 사명"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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