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박근혜 대통령 퇴진 광주·전남 국민주권운동본부’출범식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 공동 주관으로 23일 오후 4시 광주시 동구 금남로 구 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운동본부는 지난 14일 개최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퇴진운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발족을 의결함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민주당 도당 관계자는 “국민주권운동본부의 구성을 마친 만큼 박 대통령의 퇴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선도적으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장외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운동본부 부본부장에 5선의 원혜영 의원, 4선의 강창일 의원과 양승조 의원을 임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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