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유 선택이 가능한 프리티 데이터중심요금제는 음성, 문자에 대해 제한이 없으며,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약정 없는 무약정 요금제로 평소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티 데이터중심 11G 요금제는 기본료 4만2790원(부가세 포함)으로 일반 요금 대비 2만 원 가량 절약할 수 있다. 동영상이나 음악 등 데이터(3Mbps로 속도 제한) 이용이 많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프리티 데이터중심요금제는 프리텔레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에게는 유심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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