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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파이널' 결승, 머리·조코비치 빅매치 성사

최종수정 2016.12.19 18:23 기사입력 2016.11.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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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1일 새벽 3시 런던 O2 아레나에서 결승…이기는 선수가 연말 랭킹 1위ㅏ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지막 투어 대회인 'ATP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이 최고의 빅매치로 성사됐다.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29·영국)와 2위 노바크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한 ATP 월드투어 파이널 4강전에서 니시코리 케이(27·일본)를 2-0(6-1, 6-1)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시6분만에 니시코리를 물리쳤다.

앞서 머리는 19일 오후 11시에 한 밀로스 라오니치(25·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1(5-7, 7-6<5>, 7-6<9>)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머리와 라오니치 경기는 3시38분이나 걸렸다.

4강전에서 머리가 조코비치가 세 배나 많은 시간을 뛴 셈. 머리는 예선 두 번째 경기 니시코리와의 경기에서도 3시간20분이나 경기를 하며 체력을 소진했다.
반면 조코비치의 경우 이번 대회에서 치른 네 경기 중 라오니치와 예선 두 번째 경기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경기였는데 2시14분이었다.

노바크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노바크 조코비치와 앤디 머리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머리와 조코비치는 21일 새벽 3시 결승전을 한다.

머리는 이 대회 첫 결승 진출이고, 조코비치는 5년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우승자는 연말 ATP 세계랭킹 1위를 확정짓는다.

머리는 지난 14일 발표된 ATP 랭킹에서 1만118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122주간 랭킹 1위였던 조코비치를 끌어내린 후 2주째 1위 자리를 지킨 것.

하지만 조코비치와의 격차는 405점에 불과하다.

ATP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자에게는 500점의 랭킹포인트가 주어진다. 따라서 조코비치가 결승에서 머리를 이길 경우 머리의 2주 천하를 끝내고 랭킹 1위를 되찾을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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