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측은 “트룩시마주는 로슈의 ‘리툭산’의 대조 의약품으로, 리툭산의 적응증은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류마티스 관절염, 베게너육아종증, 현미경적 다발혈관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툭산은 2015년 글로벌 매출이 약 8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램시마, 허쥬마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 퍼스트무버 제품으로 승인을 얻었으며, 이번 허가를 통해 환자들의 의료혜택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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