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프니엘의 탈모 고백 이후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15일 오후 코미디언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는 “프니엘 너무 용감하다, 정말 멋있는 친구인데”라며 “방송 나와서 고백(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앞으로 계속 응원할게”라고 말했다.
비투비의 팬들은 “응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은 14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탈모로 5년간 고민했다며 탈모 사실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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