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최근 악사그룹으로부터 내년 25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 악사그룹은 자동차보험에 집중된 한국 법인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일반ㆍ장기보험으로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악사손보는 모기업의 투자를 받아 2020년까지 장기보험의 비중을 30%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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