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복지서비스 제공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높은 평가
'찾아가는 복지서울' 사업은 보편적 복지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성북구는 20개의 전 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추진, 행복한 방 만들기, 개방형 경로당 확대, 독거어르신 맞춤복지서비스 제공,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성북구가 25개 자치구 중 우수구로 선정돼 5263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구는 보편적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7월부터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를 전면 시행, 주민을 직접 방문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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