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8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37만대로 예상된다.
서울방향 주요 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경부선 신탄진~남청주, 청주휴게소~안성, 판교분기점~양재 등이다. 영동선은 평창~둔내터널, 여주~호법분기점, 마성터널~광교터널, 군포~반월터널 등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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