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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5개기관 둥지 튼 '더함파크' 10일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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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등 관계자들이 더함파크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 등 관계자들이 더함파크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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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 산하 5개 기관이 입주하는 '더함파크'가 10일 문을 열었다.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옛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더함파크는 전체면적 751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했다. 공모를 통해 지은 이름인 '더함'은 '시민과 더불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다.
더함파크에는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원 지속가능 도시재단, 수원시정연구원, 시설관리공단 등 5개 기관이 입주한다. 입주기관들은 회의실과 식당 등을 함께 사용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그동안 산하기관이 곳곳에 흩어져 있어 공직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다"면서 "더함파크에 5개 기관이 입주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도 얻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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