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강병규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휠체어 사진을 보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어 “최순실씨가 휠체어 탔다. 휠체어 타는 순간 그 아줌마는 구치소에서 자기 옷 빨래도 지 밥그릇 설거지도 안하게 되는 자격을 얻는다”며 “헉 뭐지? 휠체어 탄 모습 보니 고무신도 안 신고 구두인 것 같고 옷도 사복인 듯. 죄수복도 안 입었다. 구치소 법도 바꿨느냐 ” 고 덧붙였다.
강병규는 이날 최씨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호송버스로 향하던 중 휠체어를 탄 모습이 포착된 보도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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