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지난해 10월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투자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해외투자를 함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사학연금과 한국투자공사가 함께 투자한 포트폴리오 물류자산은 아마존, 스타벅스, 월마트 등 우수신용등급의 상장사가 장기로 임차하기로 돼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