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한끼줍쇼’ 규동형제(이경규+강호동)가 이번에도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찾은 곳은 창신동 절벽마을. 가파른 산에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다. 계속해서 산을 오르던 이경규는 힘에 겨워 “가슴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할머니 집 앞에서 이경규는 “할머니 저희가 밤에 숟가락 들고 밥 얻어먹으러 다니는 프로그램이에요”라고 설명했고 할머니는 시원하게 “밥 줄게”라고 대답했다.
할머니는 정성 들여 규동형제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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