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동시 개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단 한 번 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새터데이’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여주ㆍ파주ㆍ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수퍼 새터데이를 동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6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은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퍼 새터데이가 진행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0~40대를 위한 추억의 노래를 선물하는 ‘슈가맨 수퍼송 콘서트’와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체험, 와인&비어 페스티벌,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이 펼쳐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의 음악공연과 함께 고객들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인 ‘수퍼스타S’, 수퍼맨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퍼맨 포토 이벤트’, 스테퍼를 두드려 스코어 도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수퍼 핸드 스테퍼 게임’, 각종 소품과 푸드트럭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수퍼마켓’ 등을 준비했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 No.1 쇼핑센터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