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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천파크자이' 38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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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파크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동천파크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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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GS건설이 용인 동천지구에서 '동천파크자이' 388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9~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 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동천파크자이'가 위치한 동천지구는 동천 1·2·3지구 등 총 3개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총 7000여 가구에 달하는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동천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경기 남부 지역의 명문학교인 수지고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 경기 최고의 학교시설이 반경 1㎞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단지 사방이 공원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를 10분 이내, 강남역을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동천역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가 개통돼 지하철, 시내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수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용인도시공사가 동천역과 마주하고 있는 28만7783㎡ 규모의 땅에 상업·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판교창조경제밸리(제2 판교테크노밸리)도 오는 2019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복도창고와 주방팬트리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전용 61㎡F의 경우 알파공간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의 취향에 맞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멀티가든(생태연못,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등을 단지 내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갑 분양소장은 "차별화된 설계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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