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8일 오후 2시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과 경의선 전철역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부근에서 '경의선 책 거리'개장식을 가졌다.
삶의 공간 가까이에서 책을 마주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책 테마 거리 조성이란 의미에서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구텐베르크 박물관에서 소장하는 15세기 필사본과 고판본 73점을 전시하는 중세 인쇄 유물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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