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8일 오후 2시 지하철2호선과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부근에서 '경의선 책 거리'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이상현 갤리그라퍼가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집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영홍이 없는 육체와 같다'는 키케로의 금언을 퍼포먼스해 눈길을 모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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