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상가운영 컨설팅업체 인사이트그룹은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는 운양역 태영 데시앙 루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라비드퐁네프에 대해 29일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상가 활성화 및 관리계획, 임대 위탁운영 등을 다룬다. 인사이트그룹은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 라스트리트의 임대·운영 컨설팅을 했다.
'라비드퐁네프'라는 이름이 붙은 상가는 다양한 테마를 갖춘 거리와 광장이 조성된다. 시공은 태영건설이,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물론 대규모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투자수요가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7에 마련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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