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GS칼텍스에서 주유특화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손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주유업종 및 생활밀착업종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드로, GS칼텍스에서 주유비 할인과 3대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관 할인혜택은 국내 3대 영화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앱), 현장결제 상관없이 월 1회에 한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트?슈퍼?교통?통신 이용금액을 하나머니로 적립하는 혜택도 담고 있다.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롯데슈퍼?GS슈퍼), 통신(SKT?SKB?KT?LGU+), 교통(버스?지하철?택시)에서 이용한 금액의 5% 만큼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다.
카드신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EB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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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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