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본격적으로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 트위터는 새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알파벳, 월트디즈니, 세일즈포스닷컴 등 유력 후보들이 인수전에서 발을 뺀 상황이다. 트위터의 주가는 최근 12개월간 40% 하락했다.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응로 실적 압박을 어느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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