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에쓰오일이 7년 연속 다우존스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선정됐다.
DJSI는 미국의 금융정보 회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인 로베코샘이 전 세계 2500여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지수다.
올해 DJSI 월드 지수에는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2535개 글로벌 기업 중 12.5%에 해당되는 총 317개 기업이 편입됐다. 국내 기업은 에쓰오일을 포함해 21개 기업이 포함됐다. 에쓰오일은 이번 평가에서 윤리경영·기후변화 전략·친환경 경영 시스템·우수인재 유치 부분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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