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한 이모티콘은 딱딱한 은행 이미지를 벗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제작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트렌드에 유연한 은행이 미래 고객인 젊은 층에게 선택될 것이며, 이제 은행은 찾아가는 곳이 아닌 손안에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돼야 한다"며 "신한은행은 기존의 틀에 벗어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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