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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고용창출 포럼’ 개최…시니어 일자리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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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15분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2016 50+고용창출 포럼 포스터(제공=서울시)

2016 50+고용창출 포럼 포스터(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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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가 50+세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대안을 찾고자 18일 오전 9시 15분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고용창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 일자리대장정 일환으로 시니어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한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포럼은 주제발표 및 사례소개, 공공 및 민간 50+ 시니어 일자리 모델 창출 해법 토론, 50+ 시니어일자리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최규복 유한킴벌리대표가 ‘공유가치 창출과 시니어 일자리’를 주제로 연사로 나서며,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가 ‘사회공헌 일자리 추진 사례’와 50+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장·단기 로드맵을 소개한다.

토론에서는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을 좌장으로 김선순 시 창조경제기획관,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니어 미래형 신직업군 및 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민·관의 역할 및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시는 50+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기관의 의견을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성은 시 인생이모작과장은 “50+세대의 고용창출이야 말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최고의 복지” 라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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