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15분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가 50+세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대안을 찾고자 18일 오전 9시 15분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고용창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 일자리대장정 일환으로 시니어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한 미래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최규복 유한킴벌리대표가 ‘공유가치 창출과 시니어 일자리’를 주제로 연사로 나서며,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가 ‘사회공헌 일자리 추진 사례’와 50+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장·단기 로드맵을 소개한다.
토론에서는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을 좌장으로 김선순 시 창조경제기획관, 이경희 서울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니어 미래형 신직업군 및 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민·관의 역할 및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성은 시 인생이모작과장은 “50+세대의 고용창출이야 말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최고의 복지” 라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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