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은 17∼18일 지구와 달이 근접하고 달과 지구, 태양이 일직선 상에 놓여 해수면 높이와 조차(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 차이)가 백중사리 때보다 클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17∼18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올해 최대 해수면 상승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상습 참수지역에는 예찰을 강화하고 해안가에 주차한 차량들은 이동이 필요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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