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고용조사를 통해 작성되는 시·군별 고용률·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고용통계는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이번 조사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내년 2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내년 4월과 6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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