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왔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13일 0시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3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에는 레이디스 코드만의 개성을 만끽할 수 있는 슬픈 발라드 곡 ‘로렐라이(Lorelei)’가 실렸다. 또 그가 나를 몰라줘도 충분하다는 내용을 담은 ‘제인 도우(Jane Doe)도 수록돼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이 지난 앨범 ‘미스터리’에서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줬다면 이번 ‘스트레인저’에서는 레이디스 코드만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찾아 낯선 자로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